가사:아랫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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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문서: 아랫마을
깊고 깊은 저 우물 아래 옹달샘에서 전해지는 이야기 옛날 옛적 창첨지가 쌀숭이의 선동을 이용해서 이참에 도깨비를 마을에서 쫒아버렸다네 나는 이 마을을 사랑하고 아꼈을 뿐인데 원통한 도깨비들이 스스로 내뱉는 진혼곡 고놈들의 목소리가 닿았을까 어이! 저기 좀 보게~ 아~ 둔하고 미련한 버섯들 저 아~ 래로 처박혀 버렸네~ 아~ 이 잔혹한 세상이여! 아~ 랫마을의 이야기 발등에 불 떨어진 아랫마을 쌀숭이들 달고개를 넘고 산마루를 지나 옆 마을 여기저기 부리나케 움직이며 우리 마을이 최고라며 분위기 수호를 시작하네 그러나! 관청의 정부미 가격은 곤두박질을 멈출 줄 모르고 쌀숭이들 발등에 불 떨어져 발광의 댄스를 춰보지만~ 아~ 둔하고 미련한 버섯들 저 아~ 래로 처박혀 버렸네~ 아~ 이 섭섭한 세상이여! 아~ 랫마을의 이야기 진혼곡을 만들면 떼돈을 번다고? 그럼 네놈들이 아랫마을을 제일 잘 알 텐데 정부미 팔 시간에 직접 만들면 더 벌겠구나! 아하! 그럴 능력도 자신도 없다는 소리로구나~ 어라? 접었으면 좀 꺼지라고? 아이고야! 이를 어쩌나! 나는 징글징글한 아랫마을따윈 간적도 없고 평생 갈 일도 없는데~ 아~ 랫마을에 퍼지는 이야기 어~ 쩌라고 쌀숭이 자업자득! 오~ 늘도 도서관에 적히는 우~ 리들만 즐기는 이야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