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:잔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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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문서: 잔음
그늘 속 거닐던 내가 바깥 어딘가 닿길 바래 넌지시 보낸 메아리 언제 돌아오려나 이제 놓아줄까 언제 사라질까 그늘 속 나는 그리운 추억은 사라져도 상처와 슬픔 아직 남아 놓지 말아 날 붙잡는데 제멋대로 간직했어도 이끄는대로 흘러갔어도 어쩌겠어? 조각만 남았는데 끝내 버려졌던 나였던걸 그때만큼은 소중했음에 내치지 못한 이 추억도 그대로 두자 꺼내고픈 이 아픔 아직은... 간직한 채... 틈새 속 흘러나온 내가 들려오는 메아리 기대도 될까? 내 망가진 마음에 그대 숨결이 스며들면 나의 죄가 물들까 알면서도 넌 함께 노래했지 서로 나눈 숨 조차 쉬지말아라 붙잡는데 제멋대로 간직했어도 이끄는대로 흘러갔어도 어쩌겠어? 노래만 남았는데 숨결조차 죄가 된 날 그렇게 그때만큼 소중하기에 내치지 못한 이 추억도 그대로 두자 가려놓은 이 아픔 또 다시 가슴에 묻어두고 밝은 그림자가 날 짓눌렀어도 아직은 노래로 살아있음에 언젠가 놓아줄 숨소리만... 이 세상에 남아있을까? 숨을 내쉬고 추억을 되새기고 숨을 들이쉬고 떠나간 나를 부르고 (다시) 제멋대로 노래했어도 잔혹했던 슬픔이었어도 어쩌겠어? 추억이 생겼는데 그렇게 끝인줄 알았더던 나였기에 지금만큼은 소중하기에 내치지못한 이 추억도 남겨두고 언젠가.. 언젠가는.. 잊혀지는 이 마음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