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:Atarax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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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문서: Ataraxia
모두가 말하지, 고통이 삶이라며 끝없는 경쟁 속, 평온은 사라져 하지만 이곳, 불빛 아래서 나는 잠시나마 자유를 느껴 난 시작해 현실 속 무게는 나를 묶네 고통의 사슬이 점점 두껍게 도피처를 찾아, 눈은 번쩍 뜨게 모니터의 불빛이 나를 웃게 해 순간의 쾌락, 화면 속 환각 하지만 내 마음은 이미 만족감 가득 찼지 필요한 건 적어, 나는 그걸 알어 필수 아닌 욕망, 여긴 평온의 섬 욕심은 버려, 명예는 던져 아타락시아, 내 머릿속 번쩍 여기선 모두가 똑같은 선에 우리가 찾은 건 자유, 그게 본질 아타락시아, 불안은 멈춰 고통의 그림자 여기선 없어 그림자 속 빛이 나를 감싸 잠시나마 난 자유롭다 아타락시아, 평화가 번져 우리들의 꿈이 화면에 얹혀 경쟁 속 쉼표, 그게 나의 답 모니터 속에서 난, 행복을 잡아 매일 반복되는 회귀의 삶 거대한 세상 속 난 작은 점 하나 하지만 여기선 그게 중요치 않아 내가 바라는 건 단순한 순간의 활짝 철학자들은 말했지, 삶의 목적 고통 없는 상태, 이건 지극히 정적 하지만 이 불빛 속 리듬의 충격 평온함과 함께 날아올라, 선택적 에피쿠로스가 속삭인 말 죽음은 그저 끝, 두려움은 사라질 수 있단 사실 그림자 속에서 느껴지는 활기 우리들의 세계, 모두가 찾는 그 가치 고통을 피하고 평온을 찾아 욕망의 바다 속 헤엄쳐 이르렀지 바다 아타락시아, 철학적 방주 리듬 속에 빠져, 모두가 춤추지 아타락시아, 불안은 멈춰 고통의 그림자 여기선 없어 그림자 속 빛이 나를 감싸 잠시나마 난 자유롭다 아타락시아, 평화가 번져 우리들의 꿈이 화면에 얹혀 경쟁 속 쉼표, 그게 나의 답 모니터 안에서 난, 행복을 잡아 이 밤이 지나도 기억 속에 남아 쾌락의 순간이 나를 치유했나 봐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새긴 노래 아타락시아, 이것이 나의 창작물의 종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