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사:항구의 끝에는 용사가 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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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구의 끝에는 용사가 살았어 지나간 시간 속에 멈춰진 채 너의 온기를 난 찾아 헤메 바람에 실려 온 조각난 기억 손끝에 닿을 듯 사라져 가네 아득한 밤하늘 별빛 아래 그리움마저도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도 선명해지는 돌아갈 수 없는 우리 이야기 고통은 밤 속으로 사라져 가네요 괜찮을지 조차 모르겠어요 고통은 푸른 빛 그늘에 묻힌 메아리처럼 천천히 스며들어 가네요 하나 둘씩 떠나가네 낯선 바람이 너를 감싸고 끝없는 길이 펼쳐져도 두려움 속에서도 빛을 따라가 너의 꿈은 더 멀리 닿을 테니 수많은 밤을 지나가도 널 믿고 나아가기를 언제 어디에 있든지 우린 여기서 널 응원해 언제든 돌아와도 좋아 웃으며 보냈으니 웃으며 받아줄게 고통은 밤 속으로 사라져 가네요 괜찮을지 조차 모르겠어요 고통은 푸른 빛 그늘에 묻힌 메아리처럼 천천히 스며들어 항구의 끝에는 용사가 살았어 용사는 항구에서 놀았었지